'토리노(torino)' 새 앨범 [솔직히]
조금은 어린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어요. 지난 작품들에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섬세한 표현에 집중했다면, 이번 8번째의 작품에는 패기 있고 풋풋한 사랑에 대해 써보았어요. 그리고 그 노래를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보컬을 만났고, "솔직히"라는 노래가 만들어 졌습니다. 풋풋하게, 혹은 신나게 그리고 혹은 슬프게 들어주세요.
'토리노(torino)'는 '서인국', '브라이언', '이석훈', 'VIXX', '짙은' 등 가수들의 앨범녹음과 '김거지', '이지형' 등의 싱어송라이터들의 밴드에서 기타로 연주해온 '최상언', 가요와 드라마 음악 등, 작/편곡가로 많은 활동을 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주대건'과 재즈드러머로 인디씬과 재즈씬을 왕래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옥합'이 함께 만든 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