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음원은 성교육상담센터 '숨' 과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참 오랜 시간 고통당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저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제 삶엔 '피해자'란 꼬리표가 생겼습니다.
나의 삶이 광야와 같다 생각했습니다.
광야와 같이 거칠고, 아프며, 견뎌야만 하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광야에 홀로 버려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기둥과 불기둥, 무엇보다
저와 '함께 걸어가 주겠다' 말하는 사람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도록
나의 시선을 그분의 사랑의 손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 이사야 43:18~21 」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요한 그 땅에서 하나님께서는 제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 눈에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여 너를 지었단다.”
이제 저도 다시 고백합니다.
“내 안에 무너진 당신의 형상을 회복하여 닮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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