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을 먹는지, 술이 나를 먹는지.. 술 먹고 필름이 끊긴 다음날 그녀가 들으면 '심쿵'할 노래 "너 어디까지 갔니?" 프로젝트 그룹 '슈슈가' & 피처링 '하연' [갈 때까지] 3월 16일 전격 공개!
달콤함의 대명사 프로젝트 그룹 '슈슈가'가 첫 싱글 앨범 [갈 때까지]로 가요계를 찾는다. '슈슈가'는 보이시 걸그룹 'GI' 출신의 보컬리스트 '하연'과 손을 잡고 솔직함을 넘어선 대담함 그 자체인 [갈 때까지]로 파격적 이슈의 중심에 선다. '머리 아파 아무 것도 기억 안 나 속이 쓰려' 가사로 시작하는 "갈 때까지"는 필름이 끊긴 다음 날 풍경을 솔직하면서도 과감하게 그려냈다. 일상 속에서 경험함직한 술 먹은 다음 날의 숙취, 잃어버린 물건에 더해 기억나지 않는 지난 밤, 낯선 이와의 번호 교환과 키스 경험은 대담한 긴장감과 당혹감을 만들어낸다. 그야 말로 '술이 웬수다'. "갈 때까지"는 기본 드럼 비트 위에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 위주로 짜여져 있으며, 이에 EDM 스타일이 가미되어 흥이 넘치는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이에 재미있는 편곡과 위트 넘치는 가사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걸그룹 'GI'의 보컬 출신 '하연'은 '술이 술술 들어간다 원샷 투샷! 나는 내게 넘어간다 원샷 투샷', '어디까지 갔었나 갈 때까지 갔었나' 등의 "갈 때까지" 가사를 농염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로 표현해내며 듣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프로젝트 그룹 '슈슈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객원 보컬리스트를 영입하며, 그들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알려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봄, 상상치 못했던 솔직 발칙한 노래 [갈 때까지]는 신선한 파격 선물로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