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렸다, 도시의 색은. [도시] 비비안
이제 도시는 낮과 밤이 뚜렷하지 않은 것 같다. 낮에도 빛나고 밤에도 화려하다. 낭만과 사랑, 열정과 욕심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이야기로 가득한 그런 곳.
하지만 그 속에서도 함께이지 못할수있다. 낭만도, 사랑도 없이 혼자만 떨어져있다고 생각할 수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 넓은 세상에 덩그러니 나혼자만 다른 세상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도시는 누군가에게는 외로움이며 치열하고 숨고 싶게 만든다.
비비안의 [도시]는 외로움과 쓸쓸함은 이야기한다. 눈이 시리게 빛나는 도시이지만 내가 있을 곳이 없는 것 같은 기분으로 노래한다. 이 음악과 함께, 함께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작사 : 아메리카노
작곡 : 필승불패
편곡 : 필승불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