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OST Part.3 ‘임한별-별’ 출시.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은 여자친구 유주, 벤의 음원에 이어 명품 발라더 ‘임한별’이 가창에 참여한 ‘앨리스’ 세 번째 OST ‘별’이 출시되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고공행진 중인 시청률과 함께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킨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그린 휴먼 SF 장르의 드라마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막강한 배우, 몰입도 있는 연출로 뜨거운 화제를 받고 있다.
‘앨리스’ OST Part.3 ‘별’의 가창자로는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임한별이 발탁되었다.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 이딴 거’, ‘넌 나의 전부’ 등 직접 프로듀싱과 가창에 참여한 개인 앨범에서부터 ‘미스티’, ‘동백꽃 필 무렵’ 등 드라마 OST에서도 음원 강자로 등극한 임한별은 앨리스 OST를 통해서 다시 한번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여전히 널 그려보는 이 밤,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네가 아플 뿐이야 또 그리울 뿐이야.."
앨리스 OST Part.3 ‘별’은 극 중 주인공들을 별똥별에 비유한 곡이다. ‘늘 그 자리에서, 또 이곳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가사 말로 그리움과 아픈 마음을 담은 이 노래는 전반부엔 임한별의 담담한 듯 섬세한 보컬과 오케스트라가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고, 곡이 고조됨에 따라 합류하는 풀밴드의 다이나믹 함이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이번 곡은 JTBC ‘미스티’ OST ‘그 길에’ 이후 임한별과 작곡팀 ‘톰이랑 제리’, 작사가 ‘하나’가 두번째로 합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다. ‘톰이랑 제리’, ‘하나’는 '돈꽃' OST ‘이수-My Way'를 비롯하여 '함부로 애틋하게' OST ‘김범수-사랑해요',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이선희-바람꽃' 등 국내 다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팀으로 이번 곡 ‘별’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