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듀오’ SUPER JUNIOR-D&E, 1년 5개월만 컴백!
미니 4집 ‘BAD BLOOD - The 4th Mini Album’ 발매!
‘핫 듀오’ SUPER JUNIOR-D&E가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지난 2019년 4월 발표한 미니 3집 ‘DANGER’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이번 새로운 앨범 ‘BAD BLOOD’라는 명칭에 걸맞게, SUPER JUNIOR-D&E는 이번 앨범에서 ‘나쁜 남자’로 변신했다. 모던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고루 갖춘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은 ‘COLD BLOOD’, ‘HOT BLOOD’, ‘BALANCE’ 세 가지 버전의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
동해 자작곡 ‘B.A.D’, 은혁 작사 참여한 ‘오늘이 지나고 나면’까지
멤버들 참여도 높였다! 총 5 트랙 다채롭게 수록!
미니 4집 ‘BAD BLOOD’에는 타이틀 곡 ‘B.A.D’를 포함해 총 5 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먼저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B.A.D’는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B.A.D’ 또한 지난 슈퍼주니어-D&E의 미니 1~3집 타이틀 곡을 직접 만들었던 동해의 자작곡이라,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수록곡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은 잔잔한 피아노 라인과 에너지를 더하는 일렉 기타 트랙에 스트링 선율로 애절함을 배가시킨 락 발라드 장르로, 가사에는 헤어지고 나서야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는 남자의 후회를 담아냈다. 은혁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청량한 매력의 ‘Contact’, 묵직하고 리드미컬한 Lo-Fi 힙합 장르에 독특한 곡 구성이 돋보이는 ‘Change (變花)’, 그루비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Off Line’까지 다채로운 5 트랙을 통해 한층 깊어진 슈퍼주니어-D&E의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Album Review
01 B.A.D*
Lyrics & Composed by DONGHAE / J-DUB
Arranged by J-DUB
타이틀곡 ‘B.A.D’는 Electronic Hiphop 장르로, 동해가 참여한 자작곡이다. 후반부 Motown Funk 스타일의 리듬 체인지 트랙과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 라는 반어법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2 Contact
Lyrics by 임수란(lalala Studio) / 이효재(lalala Studio)
Composed by Alexandra Veltri / Gabe Reali / Peder Etholm Idsoe
Arranged by Peder Etholm Idsoe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는 요즘, 신나는 노래와 춤이 끊어졌던 우리를 다시 연결해 줄 것이라는 가사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오르간 패드와 리드미컬한 건반 사운드가 만나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03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Lyrics by 조은희(Joni) / EUNHYUK / ZigZag Note
Composed & Arranged by ZigZag Note
헤어지고 나서야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는 남자의 후회를 표현한 락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라인과 에너지를 더하는 일렉 기타 트랙에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애절함을 배가시켰다.
04 Change (變花)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OUOW
묵직하고 리드미컬한 Lo-Fi 힙합 장르로, 몽환적인 트랙과 독특한 구성의 곡 ‘변화’, 꽃이 피고 지는 ‘변화’ 그리고 너와 나 사이의 ‘변화’ 이 3가지의 의미를 담았다.
05 Off Line
Lyrics by 이이진(153/Joombas)
Composed by Brandon Hesson / Jake Lawson / Zac Lawson / Johnnie Harris IV / 153/Joombas
Arranged by Jake Lawson / Zac Lawson / Troshia Keeton / Vurdell Muller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섬세한 하이햇 터치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다. ‘오늘 하루만큼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즐겨보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