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그래미 수상자이자, 팝 디바를 뛰어넘어 글로벌 여전사로 묘사되는 '핑크(P!nk)' 그리고 명실공히 시대를 대표하는 컨트리 뮤지션 '케니 체스니 (Kenny Chesney)'의 꿀 하모니! [Setting the World on Fire]
전세계적으로 4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가장 독보적인 여성 솔로 '핑크'와 아카데미 컨트리 뮤직 어워드에서 3번의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케니 체스니'가 만났다. 록, 알앤비, 팝으로 대표되는 핑크와 포크 컨트리 뮤지션인 '케니 체스니'의 조화가 다소 어뚱한 조합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각자의 스타일을 조화롭게 한 곡에 녹여냈다. 감미로운 '케니 체스니'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코러스에서 크게 울려 퍼지는 '핑크'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