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EARLY MOON’, 봄을 노래하는 디지털 싱글 [블로썸 블로썸 (Blossom Blow-Some)] 발매
"벚꽃아, 제발 내게 썸을 가져와다오…" 귀엽지만 한편으로는 슬퍼지는 이 곡은 ‘얼리문’이 대학에 처음 들어와 예쁘게 핀 벚꽃 길을 보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2015년~2016년 2년 동안 ‘얼리문’의 버스킹 행보를 지켜봐 온 사람이라면 알만한 곡이며, 전국 이 곳 저 곳에서 인정과 기대를 받아온 곡이다. 가사 중 -Blossom please, blow me 'some'- 이라는 구절은 자신에게 썸이 봄바람처럼 불어오길 바라는 주인공의 애절한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며, '블로썸'이라는 단어로 만들어진 언어유희는 곡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과연 그의 봄 음악은 벚꽃 연금 중 한 곡이 될 수 있을지! 꼭 응원하며 지켜 봐주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