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SW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폭발적 관심을 얻으며 이름을 알린 The Lumineers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트러블 위드 더 커브' 예고편 삽입곡 "Ho Hey" 발표!
60년대 포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학적 완성도가 높은 음악으로 인디씬에서는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지 오래인 덴버 출신 트리오 The Lumineers는 올해 초 SXSW 페스티벌에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다양한 언플러그 악기들을 배치한 아기자기한 편곡과 깔끔한 멜로디에 그들 특유의 발랄한 생명력으로 듣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The Lumineers의 개성이 살아 있는 "Ho Hey"는 지친 영혼에게 권하는 휴식 같은 음악이다. 미국에서 골드 세일즈를 기록하고 유튜브 조회수 7백만 회 이상을 기록중인 "Ho Hey"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영화 '트러블 위드 더 커브' 예고편에 삽입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