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무대 천재’ 원어스(ONEUS), 네 번째 미니 앨범 [LIVED] 발매
-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원어스(ONEUS)의 세계관
RBW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본격적인 스토리의 서막을 알리는 네 번째 미니 앨범 [LIVED]를 발매한다.
원어스(ONEUS)는 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완성형 퍼포먼스 그룹이다. 매 앨범과 무대마다 뚜렷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담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도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큰 성장을 이룬 원어스(ONEUS)는 국내의 인지도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첫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일본 두 번째 싱글 [808]로 오리콘 차트 1위, 그리고 지난 3월 싱글 앨범 [IN ITS TIME] 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A Song Written Easily)’ 발매 직후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12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1위 진입 등 해외에서도 파격적이고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 [LIVED]는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파이널 경연곡으로 선보였던 ‘COME BACK HOME’ 스토리에 이은 원어스(ONEUS)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보여줄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네 번째 미니 앨범 [LIVED]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선택에 대한 고뇌와 갈등을 원어스(ONEUS)만의 화려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삶과 죽음 그리고 비극적인 운명의 기로 앞에 선 원어스(ONEUS)가 선택한 운명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지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는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의 곡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RBW 김도훈 사단의 핵심 프로듀서 이상호를 필두로 작업하였다.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있는 듯 위태로움을 이야기한 곡으로, 심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강렬하면서 애절함이 느껴지는 비트에 거칠지만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보컬과 직설적이고 가감 없는 랩핑이 위태로운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ONEUS)의 고뇌와 두 가지의 상반된 감정의 모습을 표현했다.
‘TO BE OR NOT TO BE’ 뮤직비디오는 데뷔 때부터 원어스(ONEUS)와 호흡을 맞춰온 K-POP MV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맡아 탄탄한 전개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연출로 원어스(ONEUS)의 스토리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앨범 [LIVED]가 가지는 생명에 대한 갈증과 고뇌, 갈등을 거침없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풀어냈으며,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LIVED] 앨범에는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를 포함하여 ‘Intro : LIVED’, ‘Dead Or Alive’, ‘Airplane’, ‘COME BACK HOME’ 그리고 서호, RAVN(레이븐)의 자작곡인 ‘혼란하다 혼란해 (Dizzy)’까지 다양한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원어스(ONEUS)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등 한층 더 성장한 원어스(ONEUS)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01. Intro : LIVED
Lyrics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RAVN, 이도
Compos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Arrang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4th mini [LIVED]의 포문을 여는 인트로 곡이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가 깊은 꿈속으로 데려가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탑라인에 짙게 깔린 애틋함과 감정선에 따라 폭발하는 랩핑이 매력적인 곡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와 같이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이번 앨범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곡이다.
02. TO BE OR NOT TO BE
Lyrics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코스믹 사운드(RBW), 코스믹 걸, 이후상(RBW), 밍키(RBW), RAVN, 이도
Compos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코스믹 사운드(RBW), 코스믹 걸, 이후상(RBW), 밍키(RBW)
Arrang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코스믹 사운드(RBW), 코스믹 걸, 이후상(RBW), 밍키(RBW)
특별하고 확고한 사이가 벌어지면, 그 강도만큼 더 깊이 나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다.
‘TO BE OR NOT TO BE’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이야기한다. 심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강렬한 비트에 녹아드는 애절함이 두 사람 사이의 틈을 더욱 비극적으로 표현한다. 거칠지만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보컬과 직설적이고 가감 없는 랩핑이 위태로운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ONEUS)의 두 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상반되는 감정으로 인한 고뇌를 그려낸다.
03. Dead Or Alive
Lyrics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RAVN
Compos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Arrang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이후상(RBW
‘Dead Or Alive’는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와 연결되는 메시지를 담아낸다. 엇갈린 기로에 서서 선택에 대한 고뇌와 갈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함께하고자 하는 선택이 달콤한 꿈을 선사하는 독일지, 황망함을 담은 열매일지는 운명의 여신 손에 달려있다. 집중도를 높이는 인트로부터 트리플 그루브와 빈티지한 비트가 선사하는 강약이 팽팽한 텐션을 유지하며, 어둡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알 수 없는 운명처럼 대비되는 구성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04. 혼란하다 혼란해 (Dizzy)
Lyrics by 서호, RAVN, CyA
Composed by 서호, RAVN, CyA, 코코두부아빠(RBW)
Arranged by 코코두부아빠(RBW), CyA
너를 보면 혼란스러워지는 이 감정은 무엇일까?
‘혼란하다 혼란해 (Dizzy)’는 미니멀한 트랙 위에 눈치 없는 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낸 트랜디한 힙합곡이다. 서호, RAVN, CyA가 호흡을 맞췄으며, 좋아하는 감정을 ‘혼란’과 ‘곤란’으로 표현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짜릿하고 톡톡 튀는 가사에 원어스(ONEUS)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했다.
05. Airplane
Lyrics by 전다운(RBW), 코코두부아빠(RBW), Inner Child (Monotree), RAVN, 이도
Composed by 전다운(RBW), 코코두부아빠(RBW), Inner Child (Monotree)
Arranged by 전다운(RBW), 코코두부아빠(RBW)
‘Airplane’은 일렉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원어스(ONEUS)의 청량함을 한껏 담은 댄서블한 곡이다.
누군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변화하는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다이나믹한 신스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에 멤버들의 청량하고 힘 있는 보컬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당신의 손을 잡으면, 어디든 날아갈 수 있을 듯한 그 여름을 노래한다.
06. COME BACK HOME
Lyrics by 박우상(RBW), RAVN, 이도
Composed by 김도훈(RBW), 박우상(RBW), 이상호(RBW)
Arranged by 이상호(RBW), 박우상(RBW), 이후상(RBW), 밍키(RBW)
더이상 곁에 없는 이에 대한 처절한 그리움
다시 내 곁에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함과 기억 속 남겨진 깊은 각인들을 원어스(ONEUS)는 온 세상이 잠든 어두운 밤, 외로이 깨어있는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COME BACK HOME'에는 그동안 보여준 원어스(ONEUS)만의 스토리텔링에 강렬함을 더했다. R&B와 Dubstep의 요소가 가미되어 극적으로 변하는 분위기와 그루비한 멜로디는 원어스(ONEUS)의 새로운 매력들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헤어진 이가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몽환적인 가사와 읊조리는 듯한 랩핑, 메인보컬 서호의 4단 고음까지 압도적인 스케일로 다이나믹한 전개를 보여준다
또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뇌쇄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은밀하게 배덕감을 자극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