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힙 싱어송라이터 “Nina Nesbitt(니나 네스빗)”,
대망의 정규 앨범 [The Sun Will Come Up, The Seasons Will Change] 공개
2014년, 성공적인 데뷔작 [Peroxide]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매번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 히트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틀랜드 출신 힙 싱어송라이터 “Nina Nesbitt(니나 네스빗)”. 미국 투어를 더불어 영국 헤드라인 투어의 전 석 매진, SSE 스코틀랜드 뮤직 어워드에서 ‘Evolution Award’상 노미네이트 등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국내에서도 굉장히 사랑받는 뮤지션으로 등극한지 오래 이다. 귀에 잊혀지지 않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호흡 하나도 놓치지 않는 명불허전의 감정 표현 방식은 그녀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그녀 자신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낼 수 있는 ‘니나’만의 스타일을 자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세련된 팝 음악들을 선보이며 촉망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올라설 수 있었다.
현재의 니나는, 첫 데뷔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다. 풍부한 경험으로 인해 다져진 섬세해진 감성들, 이는 사운드와 곡의 구성, 그녀의 가창력, 가사에 오롯이 담겨있다. 매번 팝 차트 순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그녀는 이번 공개의 정규 앨범 [The Sun Will Come Up, The Seasons Will Change]의 공개 소식을 알렸을 때부터 UK 음악 평론가들 및 북미 평론가에 선 주목을 받으며 팬들을 오매 불망하게 만들었는데, 기대 그 이상의 음악을 내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완벽한 트렌디 팝 사운드에 좀 더 성숙미를 더한 트랙들로 채워 넣었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선 공개되었던 트랙 ‘The Moments I'm Missing’, ‘Somebody Special’, ‘Loyal to Me’를 포함, 총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 트렌드를 뛰어 넘는 세련미와 성숙미로 또다시 그 재능을 인정받을 준비를 마쳤다. 각각의 트랙들은 귀에 착착 감기는 가사말과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그녀의 가창력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데, 예상하지 못한 전개와 완연한 하모니를 이루는 감각적인 사운드까지 완벽하게 그녀 스타일로 탄생되었다. 이번 앨범의 히든 포인트는 앳되고 깜찍한 그녀의 외모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호소력과 진솔함을 전 트랙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 이는 청초하고 순수했던 소녀에서 벗어나 어엿한 여성으로서, 우리의 삶과 인생을 노래하는 “니나”는 어느덧 세상을 노래하는 어엿한 ‘뮤지션’으로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