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agee Viphex13', 'DJ Shu-Ma' [BASECODE]
'슈마'와 '바가지바이펙스써틴'의 만남은 많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바가지바이펙스써틴'의 도쿄 디제잉에서 만나게 되었던 '슈마'는 Spinn Records 앨범 발매 이력과 더불어 스페인의 이비자에서 주로 디제잉를 하는 베테랑 이다. '바가지바이펙스써틴'은 테크노를 주로 만들고 플레이 하지만, 서로의 영역에서 보완이 될 것을 알고 음악적 파트너쉽을 갖게 된다. 그렇게 첫 작품인 [Go Crazy]가 완성되고, 발매되어 좋은 성과를 얻어냈고, 이어 Basecode와 [Move Your Body]를 제작. EP로서의 결과물을 선보이게 되었고, 발매 후 서울과 도쿄에서 발매기념 파티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펑키하면서도 절제되어 있고, 리듬감이 돋보이는 [BASECODE] EP. 기대해도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