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의 영역을 넓히다.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
'피버뮤직'은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엔씨가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주제로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고자 런칭한 '문화 콘텐츠 브랜드'다.
올 한 해 멀어졌던 서로 간의 마음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화합',
한 여름 더위와 갈증을 해소해줄 뼛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돌 혼성 그룹을 결성했다.
여름 음원의 절대 강자 [쿨]의 노래로 아이돌 혼성 그룹을 결성하여 기존의 멜로디라인은 유지하되 1020세대에 맞게 트렌디한 음악으로 재해석하였다.
[애상]은 라비(RAVI), 예리(레드벨벳), 김우석이 음원작업에 참여하여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해당 음원 녹음 현장에서 라비(RAVI)는
“몇 번 리메이크 되었던 애상이 이렇게 또 다른 색을 품고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저 역시 메가히트 노래에 추가 랩 메이킹을 해 보고 작업에 참여해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라며 놀라움을 표현하였다.
피버뮤직의 편곡을 맡은 윤일상 작곡가는 “이번 리메이크는 기존의 원곡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며 애상에 대한 방향성을 전하였다.
강렬한 디지털 음원과 이펙트 사운드가 어울리지 않는 소스들 인 듯하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 내 메가 히트 음원인 ‘애상’에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여름 음악을 재탄생 시켰다.
여자 보컬 파트로 참석한 ‘예리’(레드벨벳)는 ‘김우석’과 대화 형식의 가사를 자연스럽고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원곡 가사의 깊이를 더 하여 보다 깊이 있는 음원이 완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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