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의 LOVE SONG [이대로 좋아]
조물조물 하고 싶은 몽글몽글 하얀 구름 넘어 깨끗한 파란 하늘. 머릿결이 저절로 편안하게 넘어가게 만드는 적당한 바람에 코끝에 전해지는 진한 커피향기. 싱그러워 보이는 이름모를 초록 식물에 감싸여진 예쁜 테라스에 너와 나 단둘. 세상 행복이 한곳에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별것 없는 이야기를 나누어도 웃음이 나고 또 아무런 얘기 없어도 편안함에 기분좋은 순간순간이 소중하다.
이 노래를 들으면 괜히 마음이 간질간질 해 질수 밖에 없을 듯하다. 기분좋게 하는 비비안의 목소리의 힘이 다시 한번 모두에게 사랑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가사 한소절,한소절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힘. 사랑에 포옥 빠진 사람들이 들어도 좋고,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노래. 비비안의 [이대로 좋아]로 바빠 잊고 있던 연애세포를 깨워 뜨거운 여름날을 보내도 좋을것 같다.
작사 : 필승불패, 육상희, 아메리카노
작곡 : 필승불패, 육상희, 함필립
편곡 : 필승불패, 함필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