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The Rain’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1년 3개월 만에 음악 청취자들의 귀를 간지럽힐 곡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소녀시대 태연과의 콜라보 한 ‘Angel’이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까지 입지를 다진 데 이어, 이번에는 가수 윤하와 함께 잔잔한 여름 빗속을 노래한다.
‘Walking In The Rain’은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와 챈슬러 특유의 목소리로 시작되어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담백하고 절제된 사운드만으로 귀를 기울이게 되는 곡이다. 오랜 연인에게 새롭게 고백하는 듯한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이며, 챈슬러가 가진 특유의 목소리를 감싸주는 윤하만의 차분한 목소리가 곡의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