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수성과 잔잔한 사운드 메이킹!
tvn ‘커피프렌즈' 삽입곡의 주인공이자 역주행 차트의 주인공 ‘BROCKBEATS'
누자베스의 사운드를 담은 트랙부터 더욱 깊어진
로우파이 감성으로 채워진 따끈한 19번째 신작
BROCKBEATS(브록비트)는 일본 출신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이다. 항상 깊은 감수성과 잔잔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리스너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며 매 작품마다 독특한 디자인과 잔잔한 색감의 커버를 선보인다. 최근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커피프렌즈에서 브록비트의 앨범들이 bgm으로 쓰이면서 해당 앨범은 물론 그의 숨겨왔던 명곡들이 역주행 하는 중이다.
본 작 [Silent Talk]은 일본 출신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 BROCKBEATS(브록비트)의 19번째 작품이다. 로우파이 힙합을 듣기에 알맞은 계절이 찾아온 만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18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톡톡 튀는 트랙명들과 다른 듯 같은 듯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수록곡들은 브록비트의 작풍을 기대 이상으로 만든다. 이번 작품 역시 마찬가지다. 여전한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도 부드럽게 파고든다. 타이틀 [chilling in the nujabes]은 누자베스의 사운드를 담은 듯한 재즈힙합 사운드로 따뜻한 감정을 자아내기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