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사운드도 브록비트만의 멜랑꼴리, 힙스러움으로 소화해내는 9집
BROCKBEATS(브록비트)는 일본 출신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이다. 항상 깊은 감수성과 잔잔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리스너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며 매 작품마다 독특한 디자인과 잔잔한 색감의 커버를 선보인다. 최근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커피프렌즈에서 브록비트의 앨범들이 bgm으로 쓰이면서 해당 앨범은 물론 그의 숨겨왔던 명곡들이 역주행 하는 중이다.
본 작 [Making Cream]은 일본 출신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 BROCKBEATS(브록비트)의 9번째 정규작이다. 아무리 난해한 사운드라 할지라도 브록비트만의 멜랑꼴리를 전제로 한 사운드와 힙스러운 양념들로 잘 다져진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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