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랩퍼 Sampa The Great!
잠비아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부어진 그곳의 스토리와 사운드,
90년대 힙합 바이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작!
가히 완벽히 진화된 블렌딩 힙합을 선보이는 정규앨범
Sampa The Great (삼파 더 그레이트, Sampa Tembo)는 호주에서 활동하는 잠비아 출신의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시, 비주얼 아트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단순함과 창의성으로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잠비아에서 태어난 그녀는 보츠와나에서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던 그녀는 22살에 더욱 심도깊은 음악 교육을 받기 위해 호주로 이사했다. 그녀는 음악을 영혼의 언어라고 인식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시적인 가사를 통해 리스너로 하여금 상상력이 넘치는 멋진 세계를 상상하게 만든다. 그녀는 순수한 힙합과 싸이키델릭, 블루스를 더해 주어진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그녀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발표한 "Blue Boss"는 공개 2달 만에 Hype Machine 1위를 기록하고, BBC Radio 1에서 소개되었으며, 스포티파이 100만 플레이를 기록하며 돌풍적인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Kendrick Lamar', 'Thundercat', 'Hiatus Kaiyote' 등의 공연의 서포트로 자신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본 작 [The Return]는 호주의 싱어 겸 MC인 'Sampa The Great'의 새 정규앨범이다. 가슴의 울림을 전달할 가스펠 사운드와 톡 쏘는 가사, 때론 타이트한 비트로 다듬어진 이번 앨범은 오랜 콜라보에이터 Silentjay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스톤 스로우 소속의 저명한 래퍼이자 시인, 뮤지션인 Jonwayne이 믹싱에 참여했다. 클래식한 힙합을 베이스로 Sampa The Great와 이들은 자신의 영감을 공유했으며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곡의 밑그림을 그렸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 담백하게 가사를 써내려갔으며 Sampa The Great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곡(Final Form)은 자기 자신을 확장하는 것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방해되는 어느 부정적인 것들을 떨쳐버리는 것에 대해 노래하고 있어요. 아티스트로서, 롤러코스터처럼 제 감정은 한없이 떨어지다가 솟아오르곤 하죠. 그러나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후략)” 특히나 10번 트랙 ‘Final Form’의 mv에서는 그녀의 고향인 잠비아가 주 배경이 되는데, 그곳의 전통과 커뮤니티를 탐험할 수 있으며 흑인인 그녀의 당당함과 고향을 사랑하는 애틋함까지 엿볼 수 있다. Sampa 는 잠비아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부어진 그곳의 스토리와 사운드를 가미하였으며, 90년대 힙합 바이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비트를 프로듀싱했다. 가스펠과 힙합, 네오 소울을 완벽하게 블랜딩한 힙합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Sampa The Great'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