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담은 윤다음의 세 번째 Single [하타타(Hot-ta-ta)] !!
마치 마법의 주문을 말하는 듯한 제목의 새로운 싱글[하타타(Hot-ta-ta)]는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떨쳐버리고 저 바다로 떠나보자는 리드미컬한 팝 보컬 곡이다.
지난 두 번째 싱글에서는 세상일에 지친 여자친구에게 위로를 건네는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냈다면, [하타타(Hot-ta-ta)]는 에어컨을 틀어 놓은듯한 시원함과 통통 튀는 기타 리듬, 그리고 윤다음의 매력적인 미성의 따스함이 더해져 이 곡을 듣는 동안만큼은 저 멀리 여행을 떠나고 있는 듯한 즐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곡은 약 5년 전 90년대 감성을 사용하여 윤다음이 직접 써 놓았던 곡인데 빛을 보지 못하고 묻힐 뻔하다가 우연치 않게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