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간 속 판타지, 동화처럼 펼쳐지는 그대와의 모든 순간
데이브레이크 [킥킥]
‘사랑은 원래 유치한 거야!’
여느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뻔한 대사이지만, 누구에게나 사랑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의 존재만으로 사소한 것 하나에도 ‘킥킥’ 웃음이 나고, 가장 예쁜 마음을 꺼내 보여주고 싶은 순수한 모습이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사랑을 하면서 우리는 의미를 얻고, 일상은 선명한 색채를 부여받습니다.
데이브레이크의 싱글 [킥킥]은 이렇게 동화처럼 펼쳐지는 사랑의 순간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하여 노래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의 설렘과 꽁냥거리는 순간,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마치 일기장에 담듯 진솔하고도 따뜻한 가사로 표현했습니다.
더불어 데이브레이크 특유의 임팩트 강한 후렴구는 물론, 완성도 높은 밴드적 요소가 돋보이는데, 특히 후반부의 위트 있는 건반 솔로잉과 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가 참여한 리듬 프로그래밍이 하나의 ‘캐럴’을 연상시키며 더욱 세련된 질감의 사운드를 구현해냅니다.
이처럼 곡의 숨겨진 사소한 포인트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듯, 마치 동화의 한 페이지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브레이크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이 노래에
여러분의 사랑도 함께 녹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킥킥
작사 이원석
작곡 이원석
편곡 데이브레이크, 홍준
Vocal 이원석
Bass 김선일
Keyboard 김장원
Guitar 정유종
Rhythm programming LambC
Chorus Soulman
2. 킥킥 (Inst.)
작곡 이원석
편곡 데이브레이크, 홍준
Bass 김선일
Keyboard 김장원
Guitar 정유종
Rhythm programming La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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