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만의 Emotional Rock Sound로 표현한 변하지 않는 사랑
거친 사운드로 풀어낸 사랑과 그 절대적 가치에 대한 찬가
자신들만의 색깔을 오롯이 담은 메탈&코어 사운드 속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담은 Emotional Rock(이모셔널 록)을 선보이며 이름을 대중에 알리고 있는 밴드 '버스터즈(BURSTERS)'는 2018년 새로운 싱글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이라 해도]를 선보이며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발매된 정규 앨범 [LIVE IN HOPE]가 일본의 저명한 록 음악 전문지 [BURRN]에서 평점 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버스터즈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해외 록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도 호평 받으며 좁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세계 록 음악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밴드 버스터즈는 신곡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이라 해도]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칠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현실 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그들의 강한 의지와 그 안에 존재하는 두려움과 슬픔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담은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이라 해도]는 악기 하나 하나에 힘을 실어 표현함으로써 버스터즈만의 강렬한 사운드를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여실히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버스터즈만의 다이나믹한 연주는 강렬한 Synth 사운드와 합쳐져 한층 더 풍성함을 더하고 보컬의 스크리밍과 러프한 창법으로 곡의 완성도, 사운드 모든 측면에서 더욱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정규 앨범 발매와 활발한 공연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버스터즈는 새롭게 합류하게 된 드러머 '조태희'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버스터즈는 4월 13일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이라 해도]의 발매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