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확실한 고백, 네가 눈을 뜨면 이 노랠 들어줬으면 해
월간 톰톰 7월호 [들어줬으면 해]
매월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톰톰’ 프로젝트 7월호, [들어줬으면 해]가 발매되었다.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팀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색깔을 확장했던 톰톰. 이번 신곡은 다양하게 뻗어나가던 행보를 잠시 멈추고, 귓가를 맴도는 멜로디와 낭만적인 가사의 조합이라는 톰톰 본연의 정체성에 더 집중하였다.
이 노래는 아직은 무엇도 아닌 관계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을 노래했다.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상대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마음을 전달하는 것만큼 낭만적인 일이 또 있을까? 노래의 주인공은 ‘너’의 하루가 ‘나’의 목소리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노래한다.그리고 톰톰 멤버들 역시 여러분의 하루 또한 자신들의 이번 신곡으로 물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매월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톰톰’. 이번 하반기부터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신곡을 발표하고, 그 다음 날인 토요일마다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톰톰절”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될 톰톰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