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넷보다 강한 셋으로 섹시하고 강력한 EDM 사운드로 컴백했다.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식스밤은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길의 문을 두드린다.
그동안 중국, 동남아, 러시아, 미국, 독일 등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실력을 키워나갔다.
해외 유명 트레이너에게 춤은 물론이며, 랩과 보컬 트레이닝의 Hard 한 전 과정을 소화해냈다.
앞서 나온 'IN THE MOONLIGHT'앨범과 'BEAUTIFUL LIFE'앨범을 연이어 발매하여 그녀들의 음악이 달라지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었다.
슈퍼스타K TOP10출신의 '이솔'의 합류도 바로 그 이유이다.
이제는 음악성과 실력을 모두 겸한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마음이다.
확 달라진 소아의 래핑과 다인의 더욱 안정적이고 매혹적인 목소리, 이솔의 파워보컬이 그녀들의 뜨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타이틀 "HICCUP HICCUP" 은 미국에서 흔히 딸꾹질 소리를 의미하는데 서로에게 Feel이 꽂힌 두 남녀가 딸꾹질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내용이다.
파티풍의 EDM 사운드에 맞게 풍성한 Chord Synth와 단단하고 펀치감있는 Kick 사운드를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하였으며, 작사 팀 'makeumine works'와 여러 신예 작사가의 데이터를 합쳐 좋은 부분을 엄선해 가사를 완성했다.
팀의 리더 '소아' 역시 가사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그동안의 하드 트레이닝의 결과를 보여준다.
꾸준한 노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녀들.
섹시한 카리스마의 그녀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그녀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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