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싱글로 찾아온 '옐로우 벤치'의 신곡 [꿈의 조각]
무더위가 기승을 떨던, 그 어느 해 보다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들어서는 골목에.
처음 가졌던 꿈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남겨둔 채, 하루하루를 버텨내듯이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한 곡입니다.
일렉 기타가 전체적인 사운드를 메우고 거기에 더해진 위로의 메시지.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 이 노래가 많은 이들의 맘속에 편안하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