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연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노래
싱어송라이터 안희수가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 곡은 ‘우리 중에 연기자가 아닌 사람이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시작해 하루하루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곡으로 탄생했다. 포크 싱어송라이터로서 지금까지 기타 반주로만 곡을 발표했던 안희수가 처음으로 피아노 반주로 곡을 완성한 것도 포인트.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한 모습을 감추고 연기파 배우가 되어만 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만한 노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