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컷 프로젝트 (Papercut Project)' [DEAR YOU #4]
누군가의 사연이 뮤지션의 음악이 되어 모두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젝트.
지금 떠오르는 그 사람에게 음악으로 편지를 전하는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디어유 시리즈 네 번째 곡, "시치미”
3월부터 11월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과 함께 밴드 페이퍼컷 프로젝트가, 총 9명의 사연을 노래로 만들어 매달 발매한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기 위해 멤버들이 사연을 보내 준 분들을 직접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대화는 노래가 되었다.
네 번째 곡 “시치미”에 대한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소개.
“어느 날, 아무도 모르게 집 앞마당 창고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든 길고양이들!
새끼 고양이들과 마주친 사연의 주인공은 그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