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김민지)의 신곡 [신호등]
작년 겨울 리메이크곡 [하루하루]를 발매하고 나서, 한동안 음악적인 고민과, 신곡의 준비 속에
계절이 세 번 바뀌고, 재치 발랄한 [신호등]이라는 곡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이번부터, 과거 김민지 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그늘을
벗어나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아티스트 명을 바꾸게 되고,
우유 라는 아티스트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직은 김민지 라는 이름으로 익숙해져 있기에
이번에는 이름 옆에 본명을 적기도 하였다.
젊은 연인들의 상큼 발랄한 사랑 이야기 [신호등], 우유(김민지) 본인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나가며, 소소하고 귀여운 Love story를 적어 내려간 곡이다.
초가을로 접어드는 이 계절, 설레이는 마음으로 청자들의 귀를 간지럽혀 주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