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11분' [포장마차]
사실 3년 전, 단골 포장마차에서 술기운을 빌려 몰래 끄적거렸던 곡입니다.
시간이 흘러 조금씩 나이를 먹고 이제서야 당시의 작은 소소한 행복이 너무나도 그립기에 뒤늦게 세상에 꺼내봅니다.
낡아버린 낭만이, 잃어버린 가슴이 숨 쉬는 곳
때론 소박한 위로가 감싸고 있는 곳
여러분들도 그곳이 어디가 됐든, 한 곳쯤 알고 있다면 잠시나마 행복하지 않을까요? -11시11분-
[External links]
https://twitter.com/band1111
https://www.facebook.com/band1111
https://www.instagram.com/1111band
■ 크레딧
Produced by 11시11분
Composed by 11시11분, 이용규
Lyrics by 11시11분
Arranged by 11시11분, Pearl
Vocal by 11시11분, 반광옥
Piano by Pearl
Synth by Pearl
Drums by Pearl
Bass by 이용규
A.Guitar by 이용규
Vocal Edit&Tune 김프리(청춘낭만사)
Mixed by 11시11분, Pearl @11:11 Studio
Mastered by 11시11분, Pearl @11:11 Studio
Album Cover Design by 신예솔(Yolllley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