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저를 또는 제 음악을 좋아해주셨던, 격하게 사랑해주셨던 분들에게
그리고 아주 많지는 않아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하루 빨리 돌아가 다시 노래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했던 지난 1년 10개월간의 제 마음을 '이별'에 빗대어 만든 노래입니다.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하고 늦어서 미안합니다.
[special thanks to]
일단, 곡이 나오는 과정에서 도움주신 세션분들 정재필님, 성용이형, 광균이, 성영이, 소울맨님,
양하정기사님, 김시민님, 김대성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방면으로 도와준 슬기형, 같이 고민하고 응원해준 75번지 동균이,진현이,동희,승호
너무 고맙고 뮤비 제작에 정말 큰 힘이 되어준 병우 그리고 흔쾌히 출연해준 수희.
다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또, 이 곡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많은 도움되주신 명훈이형,키비형 감사드리고
앨범 디자인 너무나 감각적으로 만들어주신 박소정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멋있게 스타일링 해주신 빛나씨.
스타일링 하기 어려운 머리 예쁘게 만들어준 슬기.
칙칙한 피부 생기 있게 만들어주신 보경씨.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음악을 할 수 있게 끊임없이 응원해준 우리 '덕후니아' 에게
이 노래를 선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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