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er' [Still in Love]
Faver의 두번째 싱글 앨범 “Inside”는 두 가지 서로 다른 고민, 속 마음들을 기타와 목소리로만 표현한 어쿠스틱 앨범이다.
[Still in Love]는 “in”이라는 단어의 발음을 강조해 오래된 연인들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투박한 브릿팝 느낌의 곡으로 후렴구에서 보컬과 기타가 멜로디를 주고받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In and Out]은 보다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는 생활 속에서 맞닥뜨리는 ‘안으로 가고 싶은데 걸까 밖에서 맴돌아야 할까’라는 고민을 가볍게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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