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바람이 분다' OST Part.1
예성 "먹지" 2월 13일 런칭!
상처투성이 인물들..그림 같은 사랑이야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글로벌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부른 애절한 발라드 "먹지"가 공개되었다.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이 두 배우의 캐스팅 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는 뮤지션 '강타'가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를 해 화제가 되었다. 극 중, 조인성과 송혜교의 애틋한 사랑을 발걸음으로 표현한 특이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이지만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드럼 편곡과 현악이 색다르게 어우러지며, 한층 성숙해진 '예성'의 보컬이 드라마의 색채를 한층 더 짙게 해주는 OST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일본 원작과는 다른 노희경 작가의 특유한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드라마다. 앞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조인성, 송혜교 두 배우가 그려갈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