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 브라이언 특유의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Singing Praise]. 2012년 10월, 美 초대형 뮤지컬에 한국 대표로 출연 / 뮤지컬 원곡의 발라드 버전과 경쾌한 리듬으로 편곡된 믹스버전을 함께 공개
최근 뮤지컬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이 [Singing Praise] 싱글을 발표했다. "Singing Praise'"는 브라이언이 2012년 10월 27일 미국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공연된 뮤지컬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Loving the Silent Tears)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6천여명의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곡이다. 내면으로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그린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는 뮤지컬 사상 최초로 관객에게 6대륙 16개국을 횡단하는 장엄한 문화여행을 선사한 대서사시다. 높은 작품성으로 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이 뮤지컬에서 브라이언은 해외연극 및 뮤지컬 사상 최초로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널리 알렸다. 뮤지컬의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그래미상을 2회 수상한 존 세카다, 조디 와틀리, 블랙 우후루 등 그래미 수상자들과 브로드웨이의 토니상, 에미상 수상자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아티스트로는 브라이언과 헤더박이 출연했다.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의 월드투어를 연출한 빈센트 패터슨이 총감독을 맡았고 수준 높은 선율로 찬사를 받은 뮤지컬 넘버들은 그래미 6회 수상에 빛나는 조르지 칼란드렐리와 토니상 및 에미상 수상자 돈 피핀 등 재능있는 작곡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단 하루 1회 공연으로 많은 뮤지컬 애호가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한 '러빙 더 사일런트 티어스'는 아카데미상 수상 작곡가 알 카샤가 세계적인 인도주의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칭하이 무상사의 시집 '사일런트 티어스(Silent Tears)'에서 영감을 받아 극화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