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강하고, 그 감동은 깊다! 폭풍가창 & 감성보컬 박소빈! 화려한 어쿠스틱 기타와의 또 다른 반전!
지난 1월 초 드라마 전우치OST 러브테마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감성보컬 & 폭풍가창'의 가수 박소빈이, 2월에 발표한 [목걸이]에 이어 3개월 만에 돌아와 또 다른 분위기의 신곡 [하루치]를 선보인다. 솔로 데뷔이래 발표해 온 그 동안의 다양한 음악들이 차곡차곡 쌓이며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줘 온 박소빈은, 신인으로서의 어려움과 대중음악계의 급변 속에서도 '노래 잘 하는 가수 & 소리에 진심이 담긴 가수' 란 한 가지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정진해 왔으며, 이번 신곡 [하루치]에서도 주특기인 절제된 애절한 감정 표현 속에 짙은 호소력이 담긴 파워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곡 "하루치"에서는 어쿠스틱 기타가 앞에 서서 노래를 하고 있다. 최고의 기타리스트 샘리(Sam Lee)의 그루브(Groove)있는 기타와 보컬이 주고 받듯이 나누는 멜로디는, 곡에 전반적인 긴박감을 불러 넣어주며 '상대방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인한 죽도록 아픈 슬픔을 하루만 더 아파하고 내가 먼저 과감히 잊겠다'라는 내용을 직설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곡의 후반부에서 반전을 느낄 수 있는 폭발적인 호소력과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히트메이커 박해운 이지은 콤비의 호흡이 돋보이는 업템포 발라드 곡이다. 폭넓은 계층의 음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근의 대중음악계의 현상을 볼 때, 진정성있는 목소리로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박소빈의 이번 신곡 "하루치"가 대중들의 마음 속 깊이 다가갈 것이라 확신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