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드라마 '몬스타', 용준형과 비투비가 함께 한 '맨인블랙'의 첫 타이틀 곡 "시간이 흐른 뒤엔", 2회 방송일 5/24 (금) 정오 전격 공개!
'몬스타' 1회에서 용준형이 듣던 바로 그 노래, 용준형의 "힐링송", "시간이 흐른 뒤엔". 시청자들의 음원 출시 요청 폭주! 두 번째 음원으로 출시 결정! 원곡의 따뜻한 느낌에 감각적 랩핑 돋보이는 곡, 전 연령대 사랑받을 것! 가슴 설레는 스토리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tvN,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두 번째 음원이 공식 출시된다. 용준형과 비투비로 구성된 극 중 아이돌 그룹 '맨인블랙'의 첫 타이틀 곡인 "시간이 흐른 뒤". 이번에 공개되는 "시간이 흐른 뒤엔" 곡은 지난 17일 (금) 방송된 '몬스타' 1회에서 사생팬에게 곤욕을 치른 용준형 (윤설찬 역)이 차에 몸을 피한 후 듣던 노래다.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톱스타 '설찬'의 괴로운 마음을 달래주던 노래로 1회 방송 후 '몬스타'의 공식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이끌어 냈던 곡이다. 두 번째 OST "시간이 흐른 뒤엔"은 용준형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후보곡 중, 음악적 조예가 깊은 김원석 감독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곡이기도 하다. 여기에 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음원 출시로 결정된 것.
"시간이 흐른 뒤엔"의 원곡은 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실력파 아티스트이자 '몬스타'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포스티노'가 2006년 발표한 곡이다. 극중 아이돌 그룹 '맨인블랙'만의 색깔로 재탄생한 "시간이 흐른 뒤엔" 노래는 원곡의 따뜻한 느낌을 간직하면서도 빈티지 사운드와 힘 있는 드럼으로 편곡되어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용준형과 비투비의 뛰어난 곡 해석력과 감성적인 랩핑으로 어느 연령층에서 들어도 공감할 수 있는 멜로디로 거듭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