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과 함께 다가온 선물. 이석훈이 보내온 감성 발라드!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지난 2013년 1월 22일, 군입대와 함께 우리의 곁을 잠시 떠난 이석훈이 입대전 마지막으로 남겨둔 따뜻한 선물이 공개된다! 감성 프로듀서 에피톤 프로젝트 작사/작곡,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발매!
SG워너비 멤버이며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인정받는 가수 이석훈. 그가 군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마지막 선물이 드디어 공개된다. 감성 발라드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가 바로 그것인데, 이석훈은 이번 곡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따뜻하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감성 보컬을 선보이며, 입대이후 그의 목소리에 굶주려온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준비한 것. 인디적 감성과 명품 보컬의 만남. 이석훈 그리고 에피톤 프로젝트! 이번 싱글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는 평소 이석훈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던 감성 아티스트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은 곡으로, 녹음 당시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이석훈을 위해 선물 한 곡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석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음악을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작곡하게 되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라는 곡은 누군가에게 보내는 위안이자. 스스로에 대한 위로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드럼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그리고 하모니카라는 소박한 편성이 이석훈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곡은 올해 6월에 개봉하는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 '마이 라띠마'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알려졌는데, 격정적이지만 안타까운 아름다운 영상미가, 이석훈의 담담한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며 영상미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이석훈이 군 입대한지 100일이 넘게 지난 지금,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이며, 뜨거운 감정을 가슴속에 숨긴 채, 절제하듯 읊조리는 이석훈의 신선한 보컬컬러는, 그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