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헨리 첫 미니 앨범 [Trap] 발매!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태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
솔로 활동에 나서는 헨리의 첫 미니 앨범 [Trap]이 발매됐다.
솔로 데뷔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헨리는 총 6곡의 신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색깔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헨리는 노래와 춤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에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다수의 곡을 발표할 만큼 뛰어난 작곡 능력까지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바탕으로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며 이미 중국어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첫 솔로 타이틀 곡 "Trap"은 인트로부터 곡 전체로 이어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팝 댄스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독특한 곡 분위기를 선사하며, 노래와 춤, 피아노 연주까지 헨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태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는 헨리를 위해 뮤직비디오와 첫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1-4-3 (I Love You)", "My Everthing", "Ready 2 Love" 등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가 만든 다양한 장르의 곡들도 수록되어 있어, 헨리의 음악적 재능과 폭넓은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1-4-3 (I Love You)"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곡으로 한국어가 서투른 남자가 한국 여자를 좋아하며 겪게 되는 문화 차이, 언어 차이를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달콤한 사랑 고백을 담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 R&B 팝곡 "My Everthing",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 "Ready 2 Love"도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Holiday"는 락의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분위기의 업템포 팝곡으로, 인생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자유롭게 고민없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가 공감대를 일으키며,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정통 발라드곡 "I Would"는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내용의 영어 가사와 헨리의 맑고 순수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헨리는 첫 솔로 타이틀 곡 "Tra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