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빛나는 SF9의 여름날,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
SF9의 찬란한 순간 담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
매 앨범 차근차근 성장해 온 그룹 SF9이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글로리어스)’를 통해 반짝이는 여름을 맞이한다. 첫 1위의 기쁨을 선사한 첫 정규앨범 ‘FIRST COLLECTION’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가 되어 맞이하는 찬란한 순간을 그린다.
타이틀곡은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로,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눈부신 여름날을 보내는 SF9의 청량한 비주얼과 뜨거운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한다.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와 함께 이번 앨범에는 포근한 여름밤의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는 ‘별을 따라 (Into The Night)’, SF9의 개성 있는 보컬 색깔을 극대화한 딥하우스 ‘OK Sign’, 하우스 그루브 스타일의 댄스곡 ‘비켜 (All Day All Night)’, 주호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미친 것처럼 (Go High)’, 진심 어린 노래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팝 발라드 ‘My Story, My Song’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여섯 곡이 담겼다.
1.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
작사: 한성호, 이승협(J.DON), 영빈, 주호 / 작곡: 한성호, 김도훈 (RBW), 박수석, 봉원석, Moon Kim, Tiyon ‘TC’ Mack / 편곡: 박수석, 봉원석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는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에너제틱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특별한 조화를 이뤄 SF9만의 신나는 여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2. 별을 따라 (Into The Night)
작사: 한성호, 영빈, 재윤, 주호, 찬희 / 작곡: Justin Reinstein / 편곡: Justin Reinstein
미디엄 템포 곡 ‘별을 따라 (Into The Night)’는 기타와 신스 사운드로 포근한 여름밤의 노스탤지어를 표현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여름밤의 별에 비유하여 함께하고 싶은 애틋함을 담았다.
3. OK Sign
작사: 한성호, 주호, 휘영 / 작곡: Willie Weeks, Chris Meyer / 편곡: Willie Weeks
‘OK Sign’은 빠르고 다이나믹한 리듬에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딥하우스(Deep house) 스타일의 곡이다. 간결하고 명료한 편곡 구성으로 개성 있는 보컬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켰으며, 멤버 인성이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4. 비켜 (All Day All Night)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 작곡: Joony, JJ Evans, Ashley Alisha, Jisoo Park(153/Joombas) / 편곡: Joony(153/Joombas)
하우스 그루브 (House Groove) 스타일의 댄스곡 ‘비켜 (All Day All Night)’는 트렌디한 힙합/트랩 요소들과 90년대의 레트로한 보코더와 신스 사운드가 만나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낸 곡이다. 펑키한 기타, 볼드한 808 베이스와 R&B 스타일의 코드 진행이 곡에 매력을 더했다.
5. 미친 것처럼 (Go High)
작사: 주호, 김수빈(AIMING) / 작곡: 주호, 김수빈(AIMING) / 편곡: 주호, 김수빈(AIMING)
멤버 주호가 다방면으로 참여한 ‘미친 것처럼 (Go High)’은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고단함을 저 멀리 던져버리고 이 순간부터는 ‘미친 것처럼’ 놀아보자!”며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곡이다.
6. My Story, My Song
작사: 한성호, 영빈,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박수석, Tiyon ‘TC’ Mack, Jayrah Gibson / 편곡: 박수석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작은 울림을 전하는 ‘My Story, My Song’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진심 어린 노래가 위로가 되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노래하며 FANTASY의 길을 비추겠다는 SF9의 마음을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