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랩 발라드의 또 다른 반전! "하루치", "목걸이",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 등을 통해 짙은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여자 가수로 평가 받고 있는 박소빈이 남성듀오 이지라이프 (EZ-Life)와의 협업으로 5개월여 만에 신곡 "지금 적절해"를 선보이며 또 한번의 출발 선상에 서 있다. 급변하는 대중 음악 시장 속에서도 본인의 색깔을 지키며 꾸준히 일보 전진해온 박소빈은 이번 신곡 "지금 적절해"에서도 틀에 박힌 기교보다는 진심을 담은 소리를 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이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자신 있게 공개하려 한다.
특히나, "그 여자를 못 잊더라", "Beggin U", "너 말고 니 언니"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지라이프 (EZ-Life)가 박소빈 신곡을 통해 3년여 만에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하여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어쿼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 연주가 돋보이며 시종일관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진행의 노트가 듣는 이로 하여금 숨가쁘게 빠져들게 하는 "지금 적절해"는, 히트메이커 박해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혼자 미쳐 하는 사랑의 상처가 두렵지만 더 이상의 아픔보다는 과감하게 지금 헤어짐이 적절해'라고 외치며 자신을 다독이는 이상백 특유의 감각적인 노랫말에 박소빈의 호소력 담긴 파워보컬이 더해졌고, 개성 있는 보이스로 리듬감과 특유의 플로우를 보여주는 DK4RG의 랩이 곡의 제 맛을 살린 랩 발라드 곡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