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서, 그들이 만나게되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사랑한다는 의미자체가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운것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있는 이번 벨로시티의 새로운싱글 [해피바이러스]는 미듐탬포의 jazz가 감이된 neosoul장르이다. 특히 이번 싱글의 주목할 점은 기존의 썬플라워리퍼블릭91사단 고유의 편곡들과는 조금 다른 리얼사운드 위주의 세션과 피아노솔로의 선율이 벨로시티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어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냄새가 난다는 점이다.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그리고 새해에 현재 사랑하는 연인들과, 앞으로 새로운 사랑을 맞이할 싱글들의 가슴속에 따뜻함이 시려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곡이라는 "해피바이러스".. 부담없이 편안한 멜로디를 들으며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한다. 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벨로시티의 이번 해피바이러스에 전염되어 행복한 웃음을 짓는 연말이 되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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