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죽을것 같아", "술먹고 전화하지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보컬계의 디바, 오윤혜가 '보이스 코리아2'에서 화제가 되며 대중들의 눈과귀를 사로잡은 나비(NABI)와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나비는 힙합듀오 Duo flo를 결성해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2013년 무더운 여름과 가을이 지나고, 차가운 겨울이 다가왔음을 알리듯 이번 오윤혜, 나비의 앨범은 슬픈 발라드이다. Single [내 남자가 웁니다] 는 사랑했던 한 연인의 슬픈 이별 스토리를 담았다. 누구나 가슴속에 담고 있는 이별, 그리고 아픔을 아름다운 그녀만의 목소리로 표현하였다. 구슬픈 하모니카 소리가 귓속에서 맴도는 듯한 사운드와 하나하나 세심하게 연주한 피아노 선율에,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는 마치 그림을 그리는듯한 사운드를 구현해냈고, 인상깊은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 또한 일품이다.
2013년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오윤혜,나비 Single [내 남자가 웁니다]는 시크릿, 유키스, 장혜진, 홍대광, 엠투엠, 씨야 김연지, 크리스피 크런치, 디헤븐, 드라마 빅 ost, G.I, 드라마 천사의 선택 ost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로 알려진 작곡가 김수빈의 곡으로써,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 Sam lee와 하모니카에는 버스커버스커,이효리등에 참여한 장석범이 한층 작품의 맛을 더해주었고, 또한 [내남자가 웁니다] 뮤직비디오에는 SNP film의 감독 이유영,이재현이 메가폰을 잡아 몽환적인 슬픔을 잘 표현해 주었다. 감미로운 감성의 명품 보컬리스트 오윤혜와 매력적이고 세련된 보컬리스트 나비의 Single [내 남자가 웁니다] 2013년 12월 겨울, 사랑에 아파하는 모든 연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비상을 꿈꾸는 오윤헤와 나비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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