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무살 사랑은 어땠나요?'
핑거스타일의 기타와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어쿠스틱 음악의 반향을 일으킨 가수 '스무살'이 "마치 오늘 같으니까" 라는 새 어쿠스틱 싱글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노래의 작곡과 작사, 그리고 편곡까지 모든 것을 '스무살' 멤버 황대현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마치 오늘 같으니까"는 사랑했던 연인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꺼내어 보듯, 애틋했던 옛 사랑의 추억과 아쉬움을 '스무살' 만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 만으로 당신의 추억에 노크하는 가수 '스무살'의 늦겨울 감성에 조용히 눈을 감고, 지금 바로 그 때 그 추억에 젖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