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준' 앤 '제이비트', 제프 버넷을 비롯한 다수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따스한 앨범 [Spring Love] 발표!
인트로 곡인 "Commin' Up"을 시작으로 유럽 및 미국 내 많은 재즈힙합 팬들을 보유한 SkyBlew 의 "No Brochures", Richard Raw 의 "Something Don't Feel Right", 특히 이례적으로 한국 프로듀서와 최초로 함께한, 현재 한국 Pop 상위권차트를 휩쓸고 있는 Jeff Bernat (제프버넷), 그리고 Nujabes 음악으로 잘 알려진 Substantial (서브스탠셜)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이루어진 타이틀곡 "If It hadn't been for you"등 따스한 날씨에 함께 어울리는 앨범 [Spring Love]를 발표 하였다. 전곡 프로듀싱 및 엔지니어링은 에이준 앤 제이비트가 맡았으며, 앨범아트는 지난 정규앨범, [Dreamer]때 함께 하였던 한국 디자이너 San Sung 이 맡아주었다. 수록곡 3번트랙 "Factory Girl"은 지난 [And All That Jazz]에서 호흡을 맞췄던 Landon Wordswell (랜던 워스웰)과 함께 동명의 영화 ‘팩토리걸’에 비유하였고, 곡의 프로듀서 에이준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고 있어 이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