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의 히로인 '타이미'(Tymee), 세 번째 싱글 [꽃(Super Flower)] 발매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비아(E.via)'에서 타이미로 새롭게 태어난 그녀. 작년 12월 ‘이비아(E.via)’에서 이름을 바꾼 후 첫 싱글 "한강 위에서"와 두 번째 싱글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진솔하고 노련하게 풀어내는 랩퍼로서의 방향성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세 번째 싱글 [꽃(Super Flower)]에서는 그 방향성에 방점을 찍는 감수성에 여자 아웃사이더라 불리는 그녀만의 타이트한 라이밍과 속사포랩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혀 주었다.
'타이미'는 지난 7월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와 뛰어난 래핑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단 1회 출연만으로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 및 상위권를 무려 3일간 차지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그녀가 대중들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 그 이야기를 솔직하고 가감없이 담은 트랙이 [꽃(Super Flower)]이다.
[꽃(Super Flower)]는 최근 오렌지 카라멜의 레이나와 래퍼 산이의 듀엣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여름밤의 꿀"과 "Big Boy"을 만든 작곡가 코스믹사운드가 동갑이자 절친한 사이인 타이미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따뜻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에 타이미의 진솔한 목소리가 더해져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는 곡이다. 또한 '긱스'(Geeks)의 "비가오네" 피쳐링과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2'에서 화려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던 '박수민'이 보컬로 참여해 쉽게 듣기 힘들었던 여성랩퍼와 여성보컬의 신선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냈다.
'타이미'는 직접 작사한 이번 싱글 [꽃(Super Flower)]을 통해 지금까지 꺼내어 놓지 못했던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풀어내어 과거 이비아의 모습에서부터 현재 '타이미'의 삶에 이르기까지 10여년간의 여자힙합가수로써 겪었던 이야기와 아픔들을 담아냈으며, 그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또다시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대중들에게 전한다.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타이미'는 이번 싱글 [꽃(Super Flower)]의 발매와 함께 올 가을 타이미로서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