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알맹의 온전한 손길이 닿은 첫 번째 미니앨범 [compoSing of Love]
'유일무이한 캐릭터' , '독보적인 듀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와 대중에게 극찬을 받았던 '알맹'이 첫 미니앨범 [compoSing of Love (컴포싱 오브 러브)] 를 발표했다.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 에서 TOP 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가창력은 물론 이들만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무대, 프로듀싱 능력을 매회 무대마다 선 보여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알맹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poSing of Love]은 '사랑을 작곡하고 사랑을 노래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자칫 평범할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이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알맹의 이번 앨범은 "Phone in Love (폰 인 러브)", "반시간(Half an Hour)" 두 곡의 타이틀을 대중앞에 선 보일 예정이며, 메인 프로듀서로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 기획 단계부터 안무 구성까지 이들의 온전한 손길로 표현해 냈다.
#Title 1. 휴대전화로 연결된, 너무나 현실적인 현대인들의 사랑법 알맹만이 표현할 수 있는 노래! "Phone in Love (폰 인 러브)" - 알맹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Phone in Love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실적인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얼굴을 보지 않고 연락부터 주고 받는 요즘의 연애 방식, 휴대전화 안에서 이루어진 관계는 환상으로 가득하다.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설렘이 실제로 만남을 갖게 되면 전혀 다른 상황에 놓여진다.
알맹의 타이틀 곡 "Phone in Love"는 휴대전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깨닫게 되며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Phone in Love" 뮤직비디오는 가사 내용처럼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사랑 이야기를 화면 분할 효과를 통해 위트 있게 구성하였다.
#Title 2.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평범한 연인들의 사랑 싸움을 표현한 "반시간 (Half an Hour)" - 흔히 볼 수 있는 연인들의 사랑 싸움을 노래로 표현한 "반시간 (Half an Hour)" 30분을 표현한 '반시간'은 약속 시간에 여자가 30분 지각을 하고, 그로 인해 사랑 싸움을 하게 되는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사랑 싸움을 통해 연인 사이는 시계 바늘처럼 반대 방향을 바라 볼 때도 있지만, 결국 그 30분이라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알맹의 재치를 곳곳에서 엿 볼 수 있다. "반시간 (Half an Hour)" 뮤직비디오는 직설적인 가사 내용을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2D 타이포 그래피 영상으로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