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Single [반대로만 살자.] 흔하고 흔한 사랑, 누구나 하는 이별이라고 생각하자. 아픈 가슴에게 괜찮은 척 건네는 말. [반대로만 살자.]
4년만에 발매한 [울면서 달리기] 를 통해 대중들의 곁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던 'V.O.S' 가 이번에는 잔잔한 그리움 위에 '최현준', '김경록' 특유의 애절하고도 절절한 보이스를 펼쳐내며 최고의 감성 보컬그룹 'V.O.S' 만의 담담한 위로를 담은 싱글 [반대로만 살자.] 를 발표했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라는 그룹 의미처럼 'V.O.S' 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해낸 [반대로만 살자.] 는 슬픈 감정선을 보컬의 특별한 기교 없이 담담하게 표현한 노래로 '최현준', '김경록' 두 멤버가 이끌어내는 발라드의 곡조 위에 '낯선' 의 랩이 감성을 한층 더했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추운 계절에 누구나가 겪었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현재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달래주고 싶은 'e.one' 의 바람을 담고 있다.
매 순간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며 변화하는 아티스트 'V.O.S', 그들의 데뷔 10년차 내공이 담긴 음악들이 하나하나 공개 될 때마다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호소력 짙은 음악들로 하여금 기쁨, 이별, 상처 실망, 텅 빈 마음의 허무함을 다독이며 다시 한번 견뎌내고 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진심 어린 위로가 되어준다. '최현준', '김경록' 이 표현하는 음악의 힘으로 전하는 진심 어린 울림은 뮤지션 'V.O.S' 의 [울면서 달리기] 와 [반대로만 살자.] 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가장 'V.O.S' 스럽고 대중과 공감하는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함께해 갈 예정이어서 '최현준', '김경록' 'V.O.S' 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다가오는 2015년은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2014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V.O.S', 그들의 음악은 현재 진행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