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혜' [무례한 BOY] 지금까지의 '오윤혜' 는 잊어라...
기존 '오윤혜' 하면 발라드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지금까지 '오윤혜' 가 보여주었던 음악적 한계를 넘어 더 폭넓고 다양한 음악적 스펙드럼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무례한 BOY" 는 J&S곡으로 R&B 기반의 깔끔하고 색깔 있는 리듬 위에 기본적인 음악적 틀은 베이스와 바리톤 색소폰이 이끌어 가며 미니멀한 편곡이 만들어 내는 그루브한 느낌이 일품인 곡이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기타와 피아노가 맛을 더해 가며 재지하며 소울적인 느낌이 곡의 맛을 더했으며 특히 후렴에서는 반도네온을 사용하여 탱고를 접목시킨 느낌이 듣는 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기에 충분하다. 2014년 하반기 [무례한 BOY] 앨범을 시작으로 한 가지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더 다양한 음악적 장르에서 색깔 있고 깊이 있는 음악으로 다가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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