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내게 him을 줘"란 독특한 제목의 곡으로 데뷔를 한 흑인음악 레이블 '리듬컬렉션'의 싱어송라이터 'HENMI'가 싱글 [B&W]를 발표했다.
16세부터 '윈드오케스트라'에 참여해 음악의 폭을 넓혀왔던 'HENMI'는 내년 초, 이번 선공개곡 "B&W"를 포함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심플한 일렉트릭 피아노 리듬 중심의 미니멀한 편곡의 이 곡은 자신의 이상형인 이성을 검은색과 하얀색 즉, Black & White 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며, '리듬컬렉션'의 프로듀서 '태동'이 프로듀싱 뿐 아니라 피쳐링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 선공개 곡과 아울러 싱어송 라이터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볼수 있는 'HENMI'의 미니앨범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