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금요미니시리즈 [스파이 OST CODE NO.1] "그림자" '윤일상' 과 '정엽' 의 OST사상 최초의 만남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부터 연속 2회가 방송되는 KBS2TV 16부작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OST 의 첫번째 앨범인 [Code NO.1] 의 주자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 과 뛰어난 음악성과 감미로운 보이스의 소유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의 리더 '정엽' 이 나섰다. 지금까지 OST 작업으로는 단 한번도 함께 한 적 없는 그들은 '브라운아이드소울' 1집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이후 약 10여년만에 [스파이 OST] 앨범을 위해 특별히 의기투합했다. "스파이 OST" 의 [Code NO.1] "그림자" 는 독특한 스타일의 애시드 보사노바곡으로 무게감 있으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라인과 사운드가 특징이다. 여기에 '정엽' 의 드라마틱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OST 음악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독특한 분위기의 곡으로 탄생됐다. 또한 가사에는 현 방송작가이자 작사가인 한서은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스파이 OST" 는 언젠가부터 OST 앨범에서 자연스레 사용되던 Part 라는 표기 대신 Code 라는 단어를 선택해 가족 첩보 스릴러라는 드라마 "스파이" 의 컨셉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일반적인 OST들 처럼 아티스트를 내세운 사전 홍보를 하지 않고 시크릿코드: 두글자 커밍순만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1월 9일 금요일 드라마의 첫 방송일에 맞춘 [스파이OST Code NO.1] "그림자" '정엽' 의 발매를 통해 첫번째 시크릿코드 : 두글자 는 '정엽' 으로 확인된 지금, [Code NO.2] 의 두번째 시크릿코드 : 두글자 에는 과연 어떤 쟁쟁한 가수가 참여할지 역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