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눈자욱]
명품 발라더 '정재욱'이 돌아왔다.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Season in the Sun", "가만히 눈을 감고"의 '정재욱'이 2015년 또 한 번 여심을 훔치기 위해 컴백했다. 2011년 "지나가네요"를 마지막으로, 드라마 및 영화 OST 앨범에만 참여하며 휴식기를 갖던 그가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눈자욱]을 발표했다. 정재욱의 노래 "그게 나인걸", "아직 내게 넌"을 작곡한 "다 줄거야"의 '조규만' 작곡가와 함께한 이번 곡은 '조규만'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까지 직접 맡았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심혈을 기울인 이 곡은 최고의 세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조규만'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정재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만나 눈 녹일 듯 부드러운 발라드로 탄생했다. "눈자욱"은 계절이 바뀌어 다시 겨울이 되면서, 전 연인과 함께 보냈던 지난겨울을 회상하는 곡이다. 추억의 매개체인 눈을 보며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정재욱'의 아련한 옛 사랑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