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위로해주는 바다의 파도를 닮은 음악으로 돌아온 '윤현상'의 감성
더욱 섬세해지고 깊어진 감성으로 우리의 곁에서 함께할 싱글앨범 [파랑:WAVE]
특유의 서정성이 담긴 음악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가사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윤현상'이 새 앨범 [파랑:WAVE]를 발표하고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데뷔앨범에 이어 전곡을 자작곡으로 담은 '윤현상'의 새 싱글앨범 [파랑:WAVE]은 신곡 3곡과 직접 연주한 피아노 연주곡 1곡으로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명 [파랑:WAVE]의 의미는 정적인 서정성을 담은 전작과는 달리 블루스, R&B, 모던락 등 그루브를 가진 동적인 느낌의 트랙들을 담아 앨범 전반에서 느껴지는 음악적 그루브를 파도와 물결의 넘실거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윤현상'은 새 앨범 [파랑:WAVE]를 통해 더욱 깊어진,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생각들을 담아냈다. 장르적으로는 R&B 발라드를 포함하여 블루스, 모던락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리스너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가사 역시 사랑과 이별,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중하게 담아 리스너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늘 그 자리에서 마음을 위로해주는 바다의 파도를 닮은 음악으로 돌아온 윤현상의 감성은 따뜻하고 부드럽게 우리의 곁에서 함께할 것이다.
1. "너이고 싶어" Composition 윤현상 Lyrics 윤현상 Arrangement 윤현상, 김제휘
[파랑:WAVE]의 처음을 여는 곡 "너이고 싶어"는 피아노로 설계한 모던락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순간이 함께하는 행복을 그린 곡이다. 어느 소설 속 주인공이 햇살 좋은 날씨에 벤치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장면을 보고 영감을 받아 써내려 간 "너이고 싶어"는 사랑의 벅찬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다이나믹한 밴드 사운드와 풀스트링을 접목하여 완성도 높은 곡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2. "잊는다는 게" Composition 윤현상 Lyrics 윤현상 Arrangement 윤현상, 김제휘
싱글앨범 [파랑:WAVE]의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는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뷔곡 "언제쯤이면"의 감정선을 잇는 R&B 발라드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아픈 마음을 정리하고 있지만 과거의 소중했던 순간들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시적인 표현을 최대한 배제하고 보편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가사가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보컬, 기타, 드럼, 베이스, 풀스트링의 리듬과 감정의 밸런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감정 서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3. "술기운 : 20 Blues" Composition 윤현상 Lyrics 윤현상 Arrangement 윤현상, 김제휘
추억과 인생이라는 테마로 음악 작업을 시작하여 '윤현상'만의 감성으로 재현해낸 블루스곡 "술기운 : 20 Blues"는 지난 날들의 후회스러운 감정을 담은 곡이다. 인생에 대한 고민인 회상은 3~40대 이상만이 할 수 있다는 통념을 깨고 20살이 되어 어른으로써 마실 수 있게 된 술을 마시며 고민을 나누었던 마음을 담아 완성한 곡이다. 트랜드적인 사운드의 가공을 완전히 배제하고 기타, 드럼, 베이스의 합주와 오르간의 실연을 통해 밴드 본연의 소리와 블루스 특유의 소울 그루브를 담아 완성되었다.
4. "기다리는 소리 (Piano Outro)" Composition 윤현상 Piano 윤현상
[파랑:WAVE]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웃트로 트랙인 "기다리는 소리"는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의 감정선을 마무리 짓는 곡으로, '윤현상'이 자신의 음악 파트너인 피아노로 직접 연주한 곡이다. 연인과 헤어진 후 여전히 저 마음 속에서 울려 퍼지는 "기다리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느껴볼 수 있다. .... ....